| "광주역을 청소년스포츠센터로" 황수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청소년 복지정책 제안 |
광주 청소년지도자들이 바라는 지방선거 청소년분야 공약은?
지난 8일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청소년정책 워크숍'에서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수주)가 청소년관련 8개 분야 28개 정책을 제안했다.
황수주 센터장은 먼저 학교가는 길이 즐겁고 맛있는 점심시간을 위해 자치구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통합 지원과 학교급식 레시피 경연대회를 통한 우수 레시피 보급, 학교급식 메뉴 다양화로 학생들의 학교 급식 만족도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수혜자 중심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전학년 의무급식 시행을 촉구했다.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 버스요금 할인과 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주고, 버스 손잡이의 길이를 다양하게 해 줄 것도 주문했다.
중·고등학교의 시험기간이 학교마다 각각 달라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과 청소년의 참여가 어렵다면서 학교간 지필고사 통일과 청소년의 충분한 휴식을 위해 연휴 직후 시험실시를 금지해줄 것도 건의했다.
황 센터장은 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처럼 광주역을 문화시설 복합형의 청소년스포츠센터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청소년스포츠센터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영, 인공암벽장, 농구, 풋살, 골프연습장, 볼링장 등의 실내스포츠 공간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드론·미니카 레이싱장, 스크린 야구·골프·양궁·축구·테니스·승마·핸드볼 등의 VR스포츠 공간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도심형 청소년 유스호스텔 건립과 전공학과 체험의 날 운영, 통학로 금연구역 지정, 금연구역 과태료 상향 등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