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수주)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후원으로 스마트폰 사용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인 '톡! Talk! 스마트 가족치유 캠프'를 열었다.
10일부터 12일까지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25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관한 문제 인식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조절능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부모 캠프는 자녀들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방법을 강구해 효과적인 스마트폰 사용지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스마트폰 없이 부모님과 많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하고,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