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진로발달 검사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직업체험, 음식나눔의 봉사활동 등으로 자립심을 키워주고, 진로의 방향성과 직업의 세계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로발달 검사는 진로의식, 진로발달 및 진로 성숙의 정도를 측정하고, 현 시기에서의 진로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하여 홀랜드의 직업적 성격유형을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선택을 돕기 위해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직업인 아름다운 요리연출가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에 예술적인 감각을 불어넣는 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세계에 빠져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음식에 시각적인 생명을 불어 넣어 맛있는 요리를 더욱 맛있게, 멋있게 만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자영씨의 특강을 마련해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체험중 스스로 부모님 도움 없이 간단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처음 도전하는 음식은 ‘내가 만드는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기’이다. 둘째 날은 본격적인 실습의 시간으로 더운 여름 입맛을 돋아 줄 ‘비비고 초간단 비빔국수’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 ‘새콤달콤한 탕수육 만들기’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탕수육을 만들어 정성가득 사랑을 안고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가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까지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이며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8월 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니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268-1388)로 신청을 하면 된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진로검사와 즐거운 체험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을 사전에 탐색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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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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