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6월부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돕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북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또는 제적이나 퇴학 처분을 받은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등이다.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재취학·입학, 검정고시 등의 교육지원, 진로 등 직업과 관련한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내 사회복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지원 받아야 한다"며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안전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가장 절실하다"고 말했다.
문의 북구청 여성가족과(061)410-6421 또는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6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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