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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학업 중단 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꿈드림'센터를 광주 북구 문흥동 북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재취학·입학, 검정고시 등 교육지원, 진로 등 직업과 관련한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해당 청소년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들 청소년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가정·학교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9∼24세 청소년으로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 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등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광주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수가 매년 2천명에 달한다"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의
역할과 주변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으면 북구청
여성가족과(062-410-6421)나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268-1318)로 문의하면 된다. /안세훈 기자ash@namd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