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몸과 마음이 즐거운 색다른 힐링을…”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8~31일 ‘청소년 마임워크숍’ 마임·음악·저글링·요술풍선 통해 소통의 기술 배워  | | 자신의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희망문화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마임워크숍’이 오는 28일부터 4일간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이 배운 마임을 통해 연기를 하는 모습. /희망문화협동조합 제공 |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힐링의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수주)와 희망문화협동조합(이사장 임준형)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마임워크숍’이 바로 그것.
‘청소년 마임 워크숍’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마임이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로 신체로 나타내는 소통의 언어라고 불린다.
이번 시간은 SNS로 즉각적이고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소통의 기술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 해소와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된 내용은 마임과 음악, 저글링, 요술풍선 등을 활용해 경쟁위주의 학업생활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제공한다.  | |
또 몸짓으로 만드는 즉흥 표현으로 신체를 깨우며, 감정과 움직임, 음악과 움직임, 점·선·면으로 만나는 판토마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열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를 체험하게 된다. 요술풍선 만들기와 활용하기는 물론 저글링 퍼포먼스 특강과 각 팀별로 작품도 만들어 발표한다.
마임 경력 20년 이상의 국내 최고 전문 강사진들이 프로그램을 맡는다. 대표강사를 맡은 강지수씨는 영국 런던의 신체마임드라마스쿨을 졸업하고 극단 달리는 몸짓공장과 몸짓놀이 행복학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마임협의회 회원인 양미숙씨도 함께 지도를 맡는다. 그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 국제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 외래교수다.
한편 마린보이의 저글링교실과 저글링놀이터 특강이 마련돼 저글링 퍼포먼스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교육시간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등학생 이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착순 마감이며 모집인원은 30명. 참가비는 무료.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ok1388.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62-268-1388)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