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4명의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센터는 작년에도 45명의 대학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센터 운영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많은 수의 대학합격생을 배출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센터는 그동안 온라인 비대면 수업 및 대학입시 컨설팅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한편 최근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센터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6명의 청소년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대학 합격에 성공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생활을 시작할 때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대학에 합격해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 박 모양은 “검정고시 합격 후 뚜렷한 목표가 없었는데 센터 선생님들께서 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담해주셨고, 대학진학이란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는데 합격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수주 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많은 수의 센터 청소년들이 대학합격이란 기쁨을 누리게 되어 대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무자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6월에 개소한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북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 수능대비반 운영 및 수시 입학상담, 복학 및 대안학교 연계, 직업탐색 및 자립, 문화예술체험활동,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다.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연중 수시모집중이다. 검정고시 학습반 및 수능 대비반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싶다면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268-131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