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자립 지원
참여·성취수당 등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
지난해 학업복귀 150명, 사회진입 95명 등 성과
2022. 03.04(금) 15:50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광주시 북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소매를 걷었다.
북구에 따르면, 9세~24세 이하의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참여수당, 성취포상제, 청소년 공모전 등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참여수당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인증 프로그램을 1회만 이수해도 5만원을 지원한다.
성취수당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한 청소년이 검정고시합격, 인터넷강의수강, 동아리활동, 직업체험, 자기계발프로그램 수료 등 성취도에 따라 10만원~5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다양한 재능 개발을 위해 예술·공예 분야 공모전도 연 2회 개최한다.
한편 북구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을 2020년부터 지속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50명이 학업에 복귀했고, 95명이 사회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hktimes5@hanmail.net